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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repreneurship27

[지침] 작고 영리한 도전으로의 노출 횟수를 늘려야한다!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맹자의 어머니가 맹자의 교육을 위해 세 번 이사를 갔다는 말이다. 맹자는 그로 인한 연유인지, 어떤 연유인지 확신할 수는 없지만 큰 성공을 거두었고 이렇게 역사에 이름을 남기고 있다. 나는 이 고사성어를 보면서, 운은 만들어가기 위해 더 노력하고 도전하는 자에게 주어진다는 해석을 하고 싶다. Nassim Nicholas Taleb의 블랙스완을 읽다보면 다음과 같은 글이 있다. How to become a millionaire in ten steps (열 번만에 백만장자가 되는 법) - Numerous studies of millionaires aimed at figuring out the skills required for hotshotness, those.. 2009. 4. 21.
[문제] 당면한 의사 결정의 문제 최근 DCG에서 가장 많이 접하게되는 질문이다. 우리가 즐길 수 있는 일과 잘할 수 있는 일이 먼저냐. 돈이 되는 일이 먼저냐. 과연 어느 것이 먼저냐? !! 벤처 비즈니스를 일으키는 사람에게 있어서 본 질문은 닭과 달걀의 발생 순서를 묻는 질문과 같은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현재 DCG 내부에서도 '돈이되면, 즐길 수 있고, 잘할 수 있다'라는 논리로 3 -> 1 -> 2 -> 3 진행을 역설하는 주자가 있는가하면, '즐길 수 있고, 나아가 잘할 수 있는 일이라면 일단 뛰어들어서 돈이되는 지점을 찾자'는 논리로 1 -> 2 -> 3 -> 1 진행을 역설하는 주자가 있다. 물론, 세 개의 원 중에 그 어느 하나도 빠져서는 안된다. 뚜렷한 비즈니스 목표없이 잘하는 일과 즐길 수 있는 일만 파다가 언젠가 정.. 2009. 4. 20.
[운영] 기업을 운영한다는 것 기업 운영의 묘는 첫째도 사람이요. 둘째도 사람이요. 마지막까지도 사람이지 않을까. 그 모든 것은 개별적인 사람들과 그들의 관계에 관한 것이리라. 그리고 그들과 잘 일할 수 있는 방식은 첫째도 커뮤니케이션, 둘째도 커뮤니케이션, 마지막까지도 커뮤니케이션이리라. 오랜시간 연애한 커플이 결혼한 후에 서로 커뮤니케이션이 잘 통하지 않아서 그간 몰랐던 서로의 차이를 깨닫고 되고, 그리고 견딜 수 없게 되고, 이에 헤어짐에 이른다는 이야기를 종종 접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현재 DCG를 함께 창업한 오랜 친구와의 사이에서도 그러한 문제는 여지없이 발생한다. 서로가 느끼는 세상의 가치와 꿈이 다르다. 서로는 그것에 동의하고, 열렬하게 지원해주기 위해서 전례 없던 수준의 소통을 해야만 했다. 또한, 같은 문제를 접하고.. 2009. 4. 19.
[방향] 꿈의 항해 - 당신의 꿈을 지지합니다! 오늘 DCG (Dynamic Consulting Group) International 창업자 동지들과 깊은 사업 관련 대화를 나누던 중.. 그들이, 진정한 이 기업의 주인으로써, 궁극적으로 이루고 싶은 열망이 무엇인지 물어보았다. 희숙 - 제가 가진 디자인 재능이 50이라면 오빠들이 가진 비즈니스에 대한 열정은 또 다른 50. 저는 그 합이 100을 넘어서는 특별한 가치를 낳을 수 있을 것으로 믿어요. 저는 경영의 힘과 기업 고유의 색깔을 표현하는 디자인의 힘으로 끝내주는 무언가를 만들고 싶어요. 궁극적으로 우리가 손대는 것은 그게 무엇이든 끝내주는, 소비자가 제품보다 우리 브랜드를 먼저 보는, 다이아몬드보다 완전 무결한 브랜드를 만들고 싶어요. 지연 -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를 디자인하고 싶어요. 또.. 2009.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