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 경쟁에서는 타인을 관찰하지만, 삶의 경쟁에서는 자신을 관찰한다.

이 블로그를 통해 저 스스로 저를 더 관찰하고자 합니다. 저의 '생각과 행동', 사진을 통한 일상의 기록 '안단테 : 조금 느리게', 뜻을 이루는 과정의 기록 '기업과 투자' 세가지 분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생각과 행동

관찰하고, 뜻을 찾아, 설명하는 일에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각의 흐름과 행동 양식을 기록하고, 그 모든 것이 시작되는 근원을 밝히고자 <생각과 행동>을 만들었습니다.

안단테 : 조금 느리게

이 순간 숨쉴 수 있고, 하늘을 느낄 수 있으며 디딜 수 있는 땅과 두 다리가 있음에 감사합니다. 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한 제 일상의 기록을 <안단테 : 조금 느리게>로 공유합니다.

기업과 투자

큰 뜻을 세우고 그 뜻을 이루기위해 하루하루 살아가는 건 정말 즐겁고 멋진 일입니다. 하나의 방향으로 정진해나가는 현실의 디테일을 <기업과 투자>에 기록합니다.

어느 인터뷰

깊이 고민하고, 긴 시간에 걸쳐 정성들여 답변했던 한 인터뷰 글을 소개합니다.

왜? 사는가?

강연, 투자, 프레지 제작, 외국어 학습법 등 현재의 업을 선택한 이유를 밝히는 글 모음입니다.

강연 영상

토크 콘서트 화통과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 출연했던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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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문] 빈곤층에 힘을

2006.10.01 00:26 생각과 행동

 
 
 

 
세계 인구 가운데 65%가 평생 한 번도 전화를 걸어 본 적이 없다. 세계 인구 중 1/3은 전력 등 상업용 에너지를 전혀 접할 수 없는 처지다(스티븐 E. 밀러,1996). 현재 전력을 접할 수 있는 '연결자'와 그렇지 못한 '비연결자'의 골은 매우 깊다. 세계 인구는 현재 약 65억에서 반세기 후 90억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그 사이 연결자와 비연결자의 불균현은 더 심화할 듯싶다(미 인구 통계국,IDB). 인구 증가는 가난한 개발도상국에서 두드러질 것이다.
 
부유한 미국인 상당수가 과학과 기술의 꾸준한 혁신으로 세계 빈부 격차는 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정반대다. 현재 100개국 이상의 16억 인구가 경제적 몰락을 경험하고 있다. 89개 국가의 1인당 국민 소득은 10년 전보다 떨어졌다. 아프리카의 경우 25년 전에 비해 가구당 실질 소비가 20%나 줄었다(UN 인적 계발 보고서, 1998). 한편 국제 노동기구(ILO)는 현재 세계 30억 노동자 가운데 1/3이 실업이나 불완전 고용 상태에 놓여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세계의 많은 지역에서 절망적 빈곤은 언제나 존재해 왔다. 현재 6억 인구가 집이 아예 없거나 불안한 주거 환경 속에 살고 있다. 세계은행은 오는 2010년 14억 인구가 깨끗한 식수나 위생시설도 없이 살아가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세계 고소득자 중 상위 20%가 개인 소비의 86%를 차지하는 반면 빈곤층 하위 20%는 세계 경제 생산 가운데 1.3%도 소비하지 못하고 있다(UNDP).
 
- The Facts, thanks to Jeremy Rifkin -

 

http://www.undp.org/publications/annualreport2006/english-report.pdf<< UNDP reports는 여기서!

 

re. by someone) 전 이런 '사실'들이 선진국의 잣대에 따른 것이라고 봐요. 분명 데이터화되어 나온 분명한 사실이지만 실제 그들은 자신들이 둘러싼 환경을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네요.. 이래서 여행을 많이 다녀봐야 한다는 소리가 나오는 걸까...

 

re. by me) '모든 것은 상대적이다'라고 아인슈타인이 이야기했었죠. 꼴등을 정의하는 것은 꼴등 위에 군림한다고 생각되어지는 다른 것들. 일등을 정의하는 것은 일등 아래에 군림한다고 생각되어지는 다른 것들.. 정당한 경쟁이 성립하는 사회에서 꼴등이 '그래도 나는 행복에 있어서는 일등'이라고 선언한다면, 그건 정말 일등이라고 할 수 있겠죠. 박수까지도 쳐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결코 정당한 경쟁으로 돌아가고 있지 않습니다. 일등이 될 수 있는 사람의 시험지를 바꿔치기하고, 가로채기하고, 컨닝하고, 심지어는 아예 시험을 칠 수 있는 권리까지 빼앗는 방법으로 꼴등으로 만들기도 하지요. 그렇게 만들어진 꼴등은 자기가 왜 꼴등인지 조차도 모르는 일이 많습니다. 그런 꼴등이 '그래도 나는 행복에 있어서는 일등'이라고 선언한다면. 이 때도 우리는 과연 박수를 쳐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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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실리콘벨리(임상범) 2009.06.05 22:38

    빈부격차라는 부분이 세계적으로/사회적으로 어디에서든지 조금은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세상은 불공평하다는 것을 인정,받아들이고 떄로는 세상은 냉정하다라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이야기에 있어 시사하게 되는 부분이 다르게 해석 될 수 있다고도 생각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정말 어려운 경제적 환경에서도 끝내 성공을 하게 되신 분들의 자서전,책을 읽다보면
    일부의 분들은 "세상은 원래 불공평하며 냉정하게 바라보고 인정해야한다"라는 분들이 있는 것 같으며
    또 다른 분들의 경우는 반대의 생각을 갖고 있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에 대해 아직 저는 정확하고 명쾌한 결론을 내지 못했기에 조금은 살아가면서 1년~2년~N년의 기간동안
    경험하며 알아가게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빈곤층에서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도 '돈'이라는 것에서 잠시의 휴식도 느낄 수 없는 분들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는 생각도 드는 것 같습니다.

    조금은 중요한 문제일수도 있으며 어떤 생각과 느낌을 갖고 있는지에 따라 전혀 중요하지 않은 문제로도
    있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즉 사람마다 개인차가 크다보니 그런 다른 생각이 존재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 BlogIcon Doer Ahn 2009.06.06 12:17

      모든 건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하는데,

      그 마음 한 번 제대로 먹기는 참 힘든 것 같습니다^^;

      말씀해주신 부분을 저의 경우에 비추어 보면,

      저는 저에게 주어진 현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그 시작점에서 할 수 있는 가장 큰 꿈을 꾸며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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