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endship like Air1 [시상] 친구란 장요한 군이 물었다. '형. 친구가 무엇인지 한 마디로 말씀 부탁해요.' 한참을 생각했다. 그들이 떠올랐고, 그들을 음미했고, 그들을 묶어보니, 그들은 그러했다. '친구란 진짜 삶이 남긴 삶의 흔적들이 아닐까..' 진짜 삶만을 살고 싶다. 그로써 친구들이, 이 한 조각 삶의 일상적인 공기가 되었으면 한다. by Doer Y. Ahn 2009. 7.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