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er] 끄적 끄적
끄적거림은 좋은 것이다. 그 실현 유무는 차치하고, 무의식 속에서 본인이 가고 싶은 곳, 갖고 싶은 것, 되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들이 여과없이 드러난다. Doer의 판타지를 읽어 보시라, 6개월 후(by 2010년 2월)하고 싶은 일을 마구 마구 적고, 그 중에 가슴 떨리도록 행하고 싶은 일 네 개를 추려보았다. 1. 현재의 사업에 직접 관여하지 않아도 사업이 스스로 운영되도록 하고, 나는 사업체에서 발생하는 현금으로 다른 의미있는 일을 발굴한다. 즉, 사업의 많은 부분을 외주, 자동화시키고 동시에 최고의 후임자에게 인계하며, 나는 직원 및 이사로써 가치를 보탠다. 2. 꿈행 또는 한극인 프로젝트에서 함께할 수 있는 인재를 찾아 꿈을 행동으로 옮기는 방식과 현실에서 부딪히는 한계를 극복하는 방식에 ..
2009.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