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자주 듣던 말.
니도 학교 가봐라.
(지금처럼 #&;)/&-@ 할 수 있는지
-그 나이 때는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름)
니도 중학교 가봐라.
(지금처럼 놀 수 있는지)
니도 고등학생 되봐라.
(지금처럼 놀 수 있는지)
니도 대학교 가봐라.
(지금처럼 걱정 없을 수 있는지)
니도 결혼해봐라.
(지금처럼 자유로울 수 있는지)
니도 애 낳아 봐라.
(지금처럼 살 수 있는지)
그들에게 항상 해주고 싶었던 말.
.
.
.
니도 내가 되봐라.
나는 항상 똑같다.
깊이있게 놀자.
대담하게 하자.
자기답게 살자.
우리는 부자연스러운 것을 자연스럽게 디자인합니다.
'생각과 행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버는 건 기술, 쓰는 건 예술 - 돈 (2) | 2013.11.08 |
---|---|
우리 영일이 이제 어른이 되는구나. 정은이 많이 사랑해주고 재밌게 잘 살아야 한다. - 결혼 전 엄마의 편지 (15) | 2013.11.07 |
좋은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최고의 방정식 - 왜? 왜? 왜? (6) | 2013.09.23 |
열흘간의 자취. 06.10 ~ 06.20, 2013. (0) | 2013.06.20 |
기억되지 않은 정보는 잃어버린 시간과 같다. (0) | 2013.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