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 경쟁에서는 타인을 관찰하지만, 삶의 경쟁에서는 자신을 관찰한다.

이 블로그를 통해 저 스스로 저를 더 관찰하고자 합니다. 저의 '생각과 행동', 사진을 통한 일상의 기록 '안단테 : 조금 느리게', 뜻을 이루는 과정의 기록 '기업과 투자' 세가지 분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생각과 행동

관찰하고, 뜻을 찾아, 설명하는 일에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각의 흐름과 행동 양식을 기록하고, 그 모든 것이 시작되는 근원을 밝히고자 <생각과 행동>을 만들었습니다.

안단테 : 조금 느리게

이 순간 숨쉴 수 있고, 하늘을 느낄 수 있으며 디딜 수 있는 땅과 두 다리가 있음에 감사합니다. 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한 제 일상의 기록을 <안단테 : 조금 느리게>로 공유합니다.

기업과 투자

큰 뜻을 세우고 그 뜻을 이루기위해 하루하루 살아가는 건 정말 즐겁고 멋진 일입니다. 하나의 방향으로 정진해나가는 현실의 디테일을 <기업과 투자>에 기록합니다.

어느 인터뷰

깊이 고민하고, 긴 시간에 걸쳐 정성들여 답변했던 한 인터뷰 글을 소개합니다.

왜? 사는가?

강연, 투자, 프레지 제작, 외국어 학습법 등 현재의 업을 선택한 이유를 밝히는 글 모음입니다.

강연 영상

토크 콘서트 화통과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 출연했던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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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r] '의견 검색' 기술을 탑재한 빅뱅 어플리케이션, 버즈니 영화 가이드. 변화의 시작.

2011.04.13 17:37 기업과 투자

모두 안녕하세요!

저는 최근 버즈니(Buzzni)라는 사당역 근처의 작은 벤처 회사에서 업무를 돕기 시작했습니다.

버즈니 영화 가이드 아이폰용http://bit.ly/gLhWls
버즈니 영화 가이드 안드로이드용: http://bit.ly/dV3YZ3


이곳은 노매드 커넥션의 이경준 선배님을 통해 고벤처포럼의 고영하 회장님을 만난 프레지로 발표하는 한국인의 모임 노지훈님의 소개로...헥...헥....인연을 맺게 되었어요. 

3월 28일 국민대학교에서 프레지(Prezi) 강연을 하던 날 버즈니의 남상협 대표와 고영하 회장님이 강연장을 찾아 주셔서 강연 후 커피 한 잔을 했더랍니다 :-)

당시 버즈니라는 회사의 기술 설명-감성과 의견을 검색하는 기술-을 듣고 제 머리 속에 빅뱅이 터졌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어떤 빅뱅이었냐구요? 




그 느낌은 마치 영화 '다크 나이트'에 등장한 고담시의 모든 시민들을 감시하는 시스템을 눈 앞에 둔 것과 같았습니다.  

한 개인과 조직이 갖기에는 너무나도 커다란 힘. 
그리고 그러한 시스템이 사회에 미칠 수 있는 윤리적 암시.

저는 이 기술을 좀 더 알고 싶어졌습니다.
만약 이 빅뱅의 느낌이 맞다면, 반드시 이 기술을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시키고 좋은 일에 써야겠다는 결심도 했습니다. 

이에 당장 다음 날 아침 미팅을 제안했지요. 
미팅 후, 서로를 더 알기위한 한 달의 시간을 추가로 제안했습니다.


제안 후 14일째. 

저는 모든 방향에서 아직 가야할 길이 한참 남았다는 걸 배웠습니다. 최초에 겪었던 빅뱅의 감각은 구글이나 페이스북이 이미 제시하고 있는 가치의 구체적인 형태였다는 것도 깨달았구요 :-) 적어도 그런 느낌이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하죠? ^.^

또한, 같은 이유로 저는 가슴이 설레입니다.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을 꼬옥 쥐고 광활한 사막을 바라보고 있는 이 느낌. 

도전에 대한 갈증과 강한 두려움이야말로 설레임의 원천입니다. 



'우리는 왜? 숫자로 측정되는 것들만 중요하게 생각할까?'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가치있는 일들이 발굴도 되지 못하고, 기회도 얻지 못한 채 사라져 버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버즈니의 기술을 통해 제 삶의 오랜 질문들을 풀어볼만하다는 느낌도 여전히 살아 있구요. :-)


저는 아직 버즈니의 정식 멤버는 아니고, 미래도 알 수 없지만, 기존 멤버들이 만들어 놓은 서비스, '버즈니 영화가이드' 를 한 번 체험해 보시며 이들의 '의견 검색' 기술이 어떻게 활용되면 좋을지 함께 생각해 보아요! 

선택의 길잡이(Guide your decision), 버즈니.




버즈니 영화 가이드 아이폰용http://bit.ly/gLhWls
버즈니 영화 가이드 안드로이드용: http://bit.ly/dV3YZ3



우리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우리의 길을  걸어갑니다. 

깊이있게 놀자. 
대단하게 하자. 
자기답게 살자. 

'우리는 부자연스러운 것들을 자연스럽게 디자인합니다'

철학적 디자이너, Doer 안영일(http://www.twitter.com/doer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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