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앙여고1 울산중앙여고에 다녀온 하루 굿모닝 타이 굿모닝 봉! 서울역: 군인들이 분주히 가족들에게 전화를 걸고 울산역: 제 갈길 찾아 이리저리 흩어지는 사람들 요즘 어른들은 식당, 목욕탕 등 공공 장소에서 주로 티비조선, 채널에이를 시청하시며 늘상 쯧쯧...쯧쯧...혀를 차신다. 우연히 발견한 울산 돼지국밥이 부산 돼지국밥보다 맛나구나! 울산광역시이지만, 이런 느낌의 화장실에선 지방의 향기가 물씬 풍긴다. 오늘의 진로 특강 장소, 울산여자고등학교 정문...을 지나가는 쵸딩 학교 체육관에 쓰여진 큼지막한 글귀, '나는 누구인가?' 울산 중앙여고 1, 2학년 아이들과 함께. 나 어디있는지 발견할 수 있는 사람~? 강의 후 이 녀석을 먹으러 왔다 이 녀석도(뿌롸둬...) 그리고 이 친구들도. 고맙다. 잘 먹을게.(쒸스터...) 2002년부터 인연.. 2014.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