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밝았냐옹
차창 밖 반가운 빗방울 소리
우산 들고 출근하는 사람들
촉촉한 김포 시내버스
군부대 인문학 특강 마친 후 오후 첫 일정을 위해 버스 환승하던 중
노랑버스 기사 아저씨가 20분이나 기다린 나를 본채 만채 정차 액션만한 뒤 휘리릭 달아나셨다.. ㅡ,.ㅡ;;
하늴없이 손 흔들어 보았지만 야속히 떠난다는...
그래도 너희들 만나서 반가웠어, 김포중학 친구들아.
※
깊이있게 놀자.
대담하게 하자.
자기답게 살자.
우리는 보다 자연스럽고 인간적인 세상을 디자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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