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aking Rule1 [규칙] 천천히 생각하면서 말하기 나의 외국어 말하기 습관. '빠르고 열정적으로 말한다는 것' 특히나 발표시에는 말이 더욱 더 빨라지는 경향이 있다. 1. 그로인해 잠든 사람은 다 깨우고 (나의 주된 발표 톤은 열정적인 복성이다), 2. 집중하지 않는 사람은 더욱 집중하게 만들며 (한국인들은 한국어 발표보다 영어 발표를 경청하는 경향이 있다), 3. 결국에는 발표가 끝났을 때 청중들은 발표의 내용이 무엇이었는지는 기억하지 못하고, 4. 그 열정적이었던(?) 시간만을 기억하게 되는 것이다. --------------- 예전에 한 공식적인 영어 발표 자리에서 미국인 심사관이 나에게 주었던 피드백이 인상적이다. '너무 놀랍다. 심장이 흔들린다. 믿을 수가 없다. 문법적 오류가 몇 가지 있는 듯 했지만, 그게 무엇이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심지.. 2009. 6.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