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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ntrepreneurship2

[멘토] 전하진 대표님 대한민국의 벤처 신화로 유명하신 전하진 대표님의 멘토링을 받고 돌아왔다. 지난 번 2030 청년 창업 로드쇼에서 뵈었을 때는 가슴이 쿵덕 쿵덕 두근거렸었는데, 금번 만남에서는 뇌가 보글 보글 끓는 듯한 느낌이었다. 나는 문자 그대로 벤처기업과 그를 이끌어 가는 기업가의 생태계에 대해서는, '모르는 게 너무 많은 청년' 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오늘 DCG의 완성되지 않은 사업 계획서(DreamDoer Project)를 대표님께 잠시 보여 드린 후 얻은 Starting Up에 대한 조언을 몇 가지 정리해서 적어보자면, 1. 시장이 시작점이 되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시장이 형성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새로운 기술이 시장에 온전히 적응하기 위해서는 약 30년 가량의 세월이 필요하다. 본인이 즐겨 잘할 수 있는 .. 2009. 6. 9.
[흐름] 신문 기사를 통해 본 2000년대 국내 선호 직종 대학생 선호 직종, 男 사업가-女 교사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직업은 남학생은 사업가,여학생은 교사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남녀 대학생들은 가장 유망한 자격증으로 공인회계사,생활설계사를 각각 1위로 꼽았다. 경희대 취업정보실 이종구(李種九) 교수가 전국의 남녀 대학생 652명(남 380명,여 272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15일부터 한달간 실시한 '대학생 전문직 및 자격증 조사결과'에 따르면 남자는 사업가(39.9%),여자는 교사(50.3%)를 가장 선호했다. 남학생들은 사업가에 이어 공인회계사(18.2%),일반 사무직-공무원-펀드매니저 등을 희망했고,여학생들은 패션디자이너(19.3%),공무원-웹 디자이너-스튜어디스를 선호했다. 또 가장 유망하다고 생각하는 자격증은 남학생의 경우 공인회계사(13.5%) 증권분.. 2009.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