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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투자92

얼쓰아워(Earth Hour) 2014 대구 행사 특강 프레지 템플릿 공유 지구촌 최대 규모의 환경 캠페인, 얼쓰아워(Earth Hour)를 아시나요? 한국에서는 2014년 3월 19일 저녁 08:30~ 09:30까지 60분 동안 본 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저는 대구 중앙로에서 개최된 행사에서 지구를 위한^^;; 특강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강의에서 사용한 프레지 자료를 템플릿으로 변형해 '누구나 무료로 활용할 수 있게 공유'하오니, 필요하신 분은 활용 바랍니다^^ 프레지 템플릿 링크: https://prezi.com/o2srhfflkepu/earth-hour-2014-prezi-template ※ 깊이있게 놀자.대담하게 하자. 자기답게 살자. 우리는 보다 자연스럽고 인간적인 세상을 디자인합니다. www.DreamChallengeGroup.com 공인 프레지 전문가.. 2014. 3. 29.
안영일씨, 왜? 강연을 하시나요? 2013년 10월, 변산반도 내소사 가는 길 발단 - 뜻밖의 기회 2010년 11월. 포스텍(Postech) 후배 노지훈군 덕으로 강남 에이블스퀘어에서 한국프레지사용자 모임 파티(Prezi Night in Korea) 연사로 나서게 되었다. 당시 지구 언어(G9 Languages)의 선현우 형님은 이 강연 영상을 촬영해 유튜브에 업로드했고, 이것은 트위터 타임라인을 통해 탄력적으로 반응을 이끌기 시작했다. 기회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평소 알고 지내던 와 당시 시대의 소통 환경을 재정의하던 를 통해서. 당시의 기회 덕에 페이스북, 트위터 메시지로 강연 요청이 간간히 들어왔다. 그러나 나는 기획하고 있던 재능기부 강연만을 수행하고 인도로 떠났다. '올바른 삶이란 무엇일까?', '올바른 세상은 어떤 세상이어야.. 2013. 12. 17.
안영일씨, 왜? 프레지를 선택하셨나요? 어느 날 제주도 최남단로에서 바라 본 일몰 '안영일씨, 다른 걸 해도 좋을텐데, 왜? 굳이 프레지를 하고 계신가요?' 프레지 디자인이 DCG 비즈니스의 핵심으로 떠오르면서 이런 질문을 종종 받고 있다. 그래서 나 스스로도 수차례 이 질문을 곱씹어 보았다. '나는 왜? 프레지를 사용하고 있는가?' 2009년 가을 열정디자이너 염지홍 형님 덕에 프레지를 처음 목격했을 때, 들었던 느낌은 '오! 뭔가 놀라운데?' 정도였다. 2010년 가을 포스텍 후배 노지훈군 덕에 프레지를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을 때, 들었던 느낌은 '야! 이거 재미있구나!' 정도였다. 즉, 처음 만난 프레지는 무언가 놀랍고 재미난 도구였던 것이다. 하지만 이 두가지 이유가 나를 지속적인 프레지 사용자로 만든 결정적인 이유라고 보기에는 .. 2013. 11. 4.
외국어 학습에 대한 생각 -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무엇을 공부할 것인가. Photo by Paul Kozowyk at Ladakh, 길 왼편에 불을 들고 있는 것이 나. 01. 지향점 고등학교 때, 나는 독일어 공부를 좋아했다. 독일에 가본 건 아니지만, 독일어를 공부하면 독일이라는 나라의 풍미가 느껴졌다. 당시 나는 이과생이었다. 그래서 제 2외국어가 내신과 수능에 주는 영향은 미미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일어 공부가 너무나도 즐거워 자발적으로 교재를 읽고, 쓰고, 외웠다. 당시에는 독일어를 공부할 수 있는 교재가 다양하지 않아 책 한권을 두세번 반복해서 보았다. 독일어 선생님은 수업시간에 술술척척 반응하는 나를 보고 '아니, 이걸 어떻게 알았어?'하며 신기해할 정도였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지금 독일어로 할 수 있는 말은 몇 마디 되지 않는다. 'Danke Schoen... 2013. 7. 13.